용띠와 돼지띠의 궁합 점수는 82점이에요. 연애·친구·직장·다툴 때 두 띠가 어떻게 어울리는지 알려 드려요.
용띠와 돼지띠는 서로 배우는 사이예요. 육합·삼합·충은 아니에요.
연애에서는 용띠는 마음을 크게 쓰고 멋진 순간을 만들어 주는 편이고, 돼지띠는 꾸밈없이 마음을 내어 주고 베푸는 편이에요. 용띠와 돼지띠는 특별히 끌리거나 부딪히는 기운이 없어서 천천히, 무리 없이 가까워지는 연애를 하기 쉬워요.
친구로는 용띠는 판을 벌여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편이고, 돼지띠는 넉넉하게 챙기고 함께 나누는 편이에요. 용띠와 돼지띠는 특별한 계기 없이도 무난하게 지내는 친구가 되기 쉬워요. 자주 연락하면 더 가까워져요.
직장에서는 용띠는 큰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을 그쪽으로 이끄는 편이고, 돼지띠는 욕심내지 않고 맡은 몫을 해내는 편이에요. 용띠와 돼지띠는 부딪힐 일 없이 각자의 몫을 하는 사이예요. 중간 점검을 자주 하면 더 매끄러워요.
다툴 때는 용띠는 자존심이 상하면 크게 말했다가 먼저 손 내미는 편이고, 돼지띠는 크게 따지지 않고 먼저 풀어 주는 편이에요. 용띠와 돼지띠는 크게 부딪힐 일이 드물어요. 다투더라도 시간을 두면 무난하게 풀려요.
용띠와 돼지띠는 다섯 칸 떨어져 있어요. 열두 자리에서 가장 짝이 안 맞는 거리라 공통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새로워요. 맡은 시간도 10시간 벌어져 있어요.
용띠와 돼지띠는 전통에서 원진이라고 부르는 자리예요. 크게 부딪히지는 않는데 서로의 속을 헤아리기 어렵게 느끼기 쉬운 짝으로 보았어요. 짐작으로 넘기지 않고 생각을 말로 꺼내 두면 서로 훨씬 편해져요.
용띠의 본기 무에서 보면 돼지띠의 본기 임은 편재예요. 넓게 벌여 놓는 자리예요. 함께 있으면 새로운 일을 자꾸 만들게 되는데, 벌인 것을 끝까지 거두는 일을 누가 맡을지 정해 두면 좋아요.
돼지띠의 본기 임에서 보면 용띠의 본기 무는 편관이에요. 다그치는 자리예요. 상대가 있으면 느슨해지지 않고 긴장이 생기는데, 그 긴장이 몰아세움이 되지 않게 속도를 서로 맞춰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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