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궁합: 소띠와 가장 잘 통하는 띠는 뱀띠·닭띠·쥐띠예요. 12띠와의 궁합 점수 순위와 연애·친구·직장에서의 모습을 알려 드려요.
소띠는 열두 지지 가운데 2번째에 해당하고 오행으로는 토(土)에 속해요. 소띠는 묵묵하고 성실하게 끝까지 해내는 편이라고 전해져요.
궁합 점수는 두 가지를 봐요. 하나는 지지끼리의 관계인데, 소띠는 쥐띠와 육합(가까이서 잘 맞물리는 사이), 뱀띠·닭띠와 삼합(셋이 한 무리를 이뤄요), 양띠와 충(서로 부딪히며 자극을 주는 사이)을 이뤄요. 다른 하나는 오행끼리의 관계로, 상대의 오행이 토(土)을 낳아 주는지 다스리는지를 봐요.
사람을 대할 때는 연애에서 한번 마음을 주면 묵묵히 오래 지키는 편이고, 친구 사이에서는 말수는 적어도 약속을 어기지 않는 편이에요. 함께 일할 때는 맡은 일을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밀고 가는 편이고, 마음이 상했을 때는 참고 참다가 한번에 또렷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해요. 충이라고 해서 안 맞는 사이로 읽지는 않아요 — 전통에서도 충은 흔들어 깨우는 자극으로 보았고, 같은 소띠여도 사람마다 다르니 가벼운 참고로 읽어 주세요.
궁합 순위로 보면 소띠는 육합인 쥐띠·삼합인 뱀띠·닭띠와 점수가 높게 나오고, 충인 양띠와 가장 낮게 나와요. 다만 점수가 낮다고 안 맞는 사이로 쓰지 않아요 — 전통에서도 충은 흔들어 깨우는 자극으로 보았어요.
소는 열두 띠의 둘째이고, 쥐를 태우고 달렸다는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해요. 농사를 함께 짓던 식구 같은 짐승이라 한 해 농사가 소에 달려 있었고, 그래서 소띠를 묵묵히 제 몫을 해내는 결로 읽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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