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표준시가 여러 번 바뀌었고 서머타임을 쓴 적도 있어요. 태어난 시각으로 정하는 시주는 그때 어떤 시계를 쓰고 있었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사주의 시주는 태어난 시각으로 정해요. 그런데 한국은 표준시가 여러 번 바뀌었고 서머타임을 쓴 적도 있어서, 시계가 가리킨 시각과 실제 태양의 시각이 달랐던 때가 있어요.
표준시가 여러 번 바뀌었어요
지금 한국은 세계시보다 아홉 시간 빠른 표준시를 써요. 하지만 예전에는 여덟 시간 삼십 분 빠른 표준시를 쓰던 때가 있었어요. 기준이 바뀌면 같은 순간을 가리키는 시곗바늘의 위치가 삼십 분 달라져요.
서머타임도 있었어요. 1948년부터 1951년까지, 1955년부터 1960년까지, 그리고 1987년과 1988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쓴 기간이 있어요. 그 기간에 태어난 분의 출생 시각은 지금 기준으로 한 시간을 되돌려 봐야 해요.
시주는 두 시간마다 한 칸씩 바뀌니까, 삼십 분이나 한 시간의 차이로 시주가 아예 다른 칸이 될 수 있어요. 태어난 시각이 칸의 경계에 가까우면 더욱 그래요.
이 서비스가 다루는 방법
언제 어떤 시계를 쓰고 있었는지를 표로 갖고 있어요. 태어난 시각을 받으면 그 날짜에 쓰이던 표준시와 서머타임 여부를 먼저 보고, 지금 기준의 시각으로 되돌린 다음 시주를 정해요.
이 표가 맞는지는 국제적으로 쓰는 시간대 자료와 맞대어 확인했어요. 1899년부터 2101년까지 약 14만 곳을 견주어 모두 일치했어요.
서머타임 기간에 태어난 분에게는 결과 화면에서 그 사실을 알려 드려요. 다른 곳에서 보정 없이 계산했다면 시주가 한 칸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시진은 두 시간씩이에요
하루는 열두 시진으로 나뉘고 한 시진이 두 시간을 맡아요. 자시가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고, 축시가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이렇게 두 시간씩 이어져 해시가 밤 9시부터 11시까지예요.
시주는 태어난 시각이 어느 시진에 드는지로 정해요. 그래서 삼십 분이나 한 시간을 보정하면 경계에 가까운 출생은 시진이 한 칸 움직여요. 보정을 하는 곳과 하지 않는 곳의 결과가 갈리는 자리가 바로 여기예요.
태어난 시각을 모르고 시진만 아는 경우에는 시진을 직접 고를 수 있어요. 그때는 보정 없이 그 시진으로 시주를 정하고, 연주와 월주의 절입 판단에는 그 시진의 대표 시각을 써요.
출생지와 진태양시
표준시는 나라 전체가 하나로 맞춘 시각이라, 실제로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요. 동쪽과 서쪽 끝은 삼십 분 가까이 벌어져요.
이 사이트는 출생지를 고르면 그 지역의 경도로 보정해요. 출생지를 고르지 않으면 보정 없이 계산하고, 그 사실을 화면에서 알려 드려요. 이 보정을 하는 곳과 하지 않는 곳이 있어서 결과가 갈리는 흔한 까닭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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