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개념: 일간의 기운이 각 지지에서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사람의 일생에 비유한 열두 단계예요.
읽는 방법은 일간을 각 기둥의 지지에 대어 보는 것이에요. 일간이 무엇이냐에 따라 같은 지지에서도 다른 단계가 나와요. 그래서 12운성은 그 지지의 성질이 아니라 나와 그 지지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요.
단계 이름에 병·사·묘처럼 무거운 글자가 있지만 좋고 나쁨을 가르는 표가 아니에요. 기운이 센 자리는 밀어붙이기 좋은 대신 부딪히기 쉽고, 약한 자리는 쉬어 가며 안을 채우는 시기로 읽어요. 풀이의 뼈대는 오행·십성이고 12운성은 그 위에 얹어 보는 참고예요.
결과 화면에서는 원국 표 아래 참고 구역에 기둥별로 표시해요. 오행 분포나 십성처럼 풀이의 뼈대로 쓰지는 않고, 같은 글자라도 기운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로만 보여 드려요.
12운성과 신살을 헷갈리기도 해요. 12운성은 일간과 지지의 관계를 열두 단계로 나눈 표이고, 신살은 특정 조합에 붙은 이름표예요. 둘 다 참고 자료이지만 만드는 방식이 달라서, 결과 화면에서도 서로 다른 구역에 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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